친구도 오랜만에 등산이고 중간에서 만기 위해서 충남에 있고 너무 높지 않은 용봉산으로 정했습니다.
용봉산도 100대 명산 중 하나더라고요
이제 막 등산을 시작한 등린이지만 100대 명산을 목표로 도전할 생각이에요
아!! 친구에게 추천 받은 relive라는 앱을 이번 등산하면서 사용했는데
등산을 하고나서 제가 등산한 코스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더라고요
블로그 마지막에 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잘 만들었다 싶었어요
등산하실 때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용봉산 시작은 ( 용봉사 입구 - 악귀봉 - 노적봉 - 정상 - 투석봉 - 용봉산 자연휴양림 ) 코스로 등산을 했습니다.
용봉산은 처음에만 조금 힘들고 30분 정도 지나면 코스 난이도가 쉽더라고요
힘들지 않은 산이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안 걸려서 친구랑 저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어요
멀리서 왔는데 정상까지 금방 올라가더라고요 ^^;;
첫 도착은 악귀봉입니다.
악귀봉 뷰가 정말 좋아요 노적봉보다 뷰는 악귀봉에서 보는게 더 좋았어요
악귀봉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악귀봉을 지나 다음 노적봉으로~
멀리서 찍은 노적봉인데 사진 가운대를 잘 보시면 파라솔 같은게 보이는데
그곳이 노적봉에 하이라이트!! ㅎㅎ
아이스크림 음료수 라면 등을 파는 곳이에요!!!!
산에 올라가 아이스크림맛은 정말 꿀맛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하나에 2천원이니 참고하세요 꼭 드셔 보세요 돈이 안아까워요
다음은 정상으로~~
내려오면서 느낀 건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올라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계단이 많아서 자연휴양림부터
올라가게 되면 좀 힘들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올라가면서 뷰는 정말 좋았고 날씨도 다행이 좋아서 등산하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처음에 말씀드린 relive 앱인데 실감 나서 좋은 것 같아요
등산하는 게 즐겁다는 걸 이제 느껴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럼 다음 등산 후 다시 기록을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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