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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_Life

가죽공예 카페 언블런 (신설동점) 을 다녀왔어요

by choizun_ 2020. 2. 7.

최근에 가죽공예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검색도해보고 간접적으로 경험 해볼수는 없을까 해서 

원데이 클래스도 찾아보고 하다가 알게된 카페겸 가죽공예 언블런 신설동점을 알게되어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바로 출발했습니다. 차도 마시고 구경도할겸 출발

 

주차는 할곳이 없다고해서 주변에 유료주차장에 추자를하고 5분? 정도 걸어서 찾아갔습니다.

제가 갔을때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공예수업중이면 구경도 하고싶었는데 아쉽

 

커피랑 주문을하고 손님도 없고해서 사장님에게 질문을하면서 먹었는데

옷이랑 신발 지갑 다이어리등을 진열되어있는데 판매도 한다고 해서 더욱 매력적이 었습니다.

충동 구매할뻔 했습니다. 신발도 이쁘고 다 이뻐보여서 ㅎㅎㅎ

 

그래서 손님도 없고 온김에 카드지갑하나 만들어볼까해서 카드지갑 만들수 있는지 여쭈어봤는데

아쉽게도 제가 찾아간날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아쉬웠어요 

 

인터넷으로 보기만하던 공구들 바로 앞에서 보니 막 해보고싶고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신설동 온김에 신설동 시장가서 공구들도 가격들좀 보고 가죽 구경하고 가야겠다 마음 먹었죠

초보는 10~15만원정도 사이에서 공구들을 사서 연습하면 되겠더라구요

유튜브에도 초보들이 배울수있는 영상은 많이 있어서 취미로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사장님은 저희 커피를 만들고 있으신데요 저는 카페가 너무 이뻐서 사진찍는데 열중

벽에 걸려있는 가죽도 너무 이쁘네요  

가죽공예에 관심있으신분은 한번쯤 시작하기전에 찾아가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되여

 

사장님이 너무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텀블러도 주시고 컴 받침대도 주셨어요

너무 친절해서 가까우면 자주 가고싶더라구요 

다음에 방문해서 원데이클래스를 받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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