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고스락 & 카페 & 익산문화 예술의거리 & 익산근대 역사관

익산에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은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고스락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를 가고 싶었지만 로나 때문에 가질 못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익산 나들이!! 

 

익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인다

교도소 세트장 미륵산 박물관 등 관광지를 개발하고 있지만 전주만큼 많은 관광객이 왔으면 하는 바램

고스락에서 찍은 사진을 좀 기록해볼까 합니다.

설명드릴 내용은 없지만 부모님들이랑 잠깐 바람도 쐬고 산책하지 좋은 곳이에요

커피랑 차가 다소 가격이 좀 있지만 그래도 입장료가 따로 없어서 이해가 갑니다 

 

고스락은 수천 개의 항아리를 두고 장을 담가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수천 개의 항아리 모습이 장관인 곳인데 정말 잘해놓았더라고요 

고스락!! 주차하고 입구에서 찍은 고스락 

 

고스락 입구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에서 음료를 사서 산책하면 좋아요

카페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고스락 안에는 정말 이쁩니다.

커플들도 간혹 있었지만 가족단위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어느 관광지만큼 정말 잘 꾸며져 있어서 놀랬어요 

장독대 보러 가는 길이 힐링 산책!!!

사진 찍을 장소도 많아서 데이트 하기에도 딱이에요 

좀 걷다 보면 나오는 장독대!!

정말 엄청 많아서 장관입니다.

이걸 보니 맛도 궁금하더라고요 하지만 사진 않았다는... 

걷다 보면 아오는 장독대 전망대???

이곳에서 보면 고스락이 한눈에 보이는데 뷰가 정말 멋져요

엄청 넓어요!! 이쁘기도 이쁘고  

부럽네요... 사장님.... 

곳곳에 이런 식으로 꾸며 두셨는데 너무 이쁩니다.

살면서 처음 보는 변소 항아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마 옛날 푸세식 화장실 밑에 요런 항아리가 있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항아리 말고도 볼 것이 많아서 ]

꼭 익산에 오시면 카페도 가실 겸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아아도 맛있었고 식당도 안에 있는데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로나때문에 포기했습니다만... ㅎㅎ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찾은 익산 문화 예술의 거리를 찾았습니다!!

정말 몇 년 만에 간 건지!! 오랜만에 찾은 거리는 이쁘게 바뀌어 있어서 놀랬어요

제가 살던 때에는 이 거리가 그냥 시내라고 불리던 곳인데 

간판이랑 건물들이 잘 꾸며져 있어서 완전 만족!!! 

하지만 좀 더 관광지다워지길 바라 봅니다.

간판들이 레트로 하게 바뀌고 꾸며져 있어서 사진들을 찍어 보았는데 

초등학교 때 다니던 피아노 학원 건물도 그대로 있고 

창문에 붙어있는 반주 이론 , 피아노 이런 글들이 추억 돋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집 가기 전에 들린 익산 근대역사관입니다!!

안은 찍지 못했는데 익산을 방문하시면 꼭 다녀가세요 

안에도 잘 되어있어서 체험도 가능하고 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그럼 익산 기록은 여기까지!!